2016년 2월 29일 월요일

연습 통풍

2015 개정된 통풍성 관절염 진단기준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개정된 통풍성 관절염 진단기준 2015
ACR/EULAR gout classification criteria 2015
근거 Arthritis & rheumatology, october 2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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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행조건 -
사지 관절 또는 점액낭에 최소한 한번 이상의 종창, 통증,
압통이 있었던 적이 있다.

- 충분조건 -
증상이 있는 관절이나, 점액낭 또는 tophus에
MSU 결정이 있다면 바로 진단되므로
아래의 단계를 진행할 필요가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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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관절 부위- 한 관절 또는 소수 관절인 경우에 해당
족관절 또는 midfoot : 1점
첫번째 중족지관절-MTP 관절 : 2점
(참고)
족관절 또는 midfoot 라고 하는 것은 MTP 관절을
포함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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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. 증상의 성격
(참고)
1. 관절의 발적(환자의 보고나 의사의 진찰)
2. 만지거나 누르는 것을 참을 수 없음
3. 걸을 수 없거나 그 관절을 사용할 수 없음

3가지 중에서, 1 가지 특징 : 1점
3가지 중에서, 2 가지 특징 : 2점
3가지 중에서, 3 가지 특징 : 3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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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. 증상의 경과
(투여한 약과 상관없이 지금까지의 경험상
아래의 3조건 중 2 이상일 때 전형적이라고 간주)
1. 24시간 이내 최대 통증에 도달
2. 14일 이내 증상이 좋아짐
3. 증상이 있는 중간 동안에는 완전히 정상이 됨

한번의 전형적인 경과 : 1점
반복되는 전형적인 경과 : 2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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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 Tophus
없음 : 0점
있음 : 4점
(참고)
관절, 귀, 주두 점액낭, finger pads, 건(예, 아킬레스건)에 위치하면서,
분필 같은 물질이 투명한 피부 아래에 있든지 흘러 나옴
간혹 그 위에 혈관이 있기도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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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. urate
4 미만 (0.24 미만) : -4점
4 이상 6 미만 (0.24 이상 0.36 미만) : 0점
6 이상 8 미만 (0.36 이상 0.48 미만) : 2점
8 이상 10 미만 (0.48 이상 0.60 미만) : 3점
10 이상 (0.60 이상) : 4점
(참고)
혈장 urate (uricase method로 측정됨)
이상적으로 환자가 요산 저하제를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
증상이 있기 4주 이전에 측정.(즉,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)
만일 할 수 있다면 이런 상태에서 재 검사하라.
시간에 상관없이 가장 높은 점수임.
단위는 mg/dl이며, 괄호 안은 mmoles/liter 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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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. Synovial fluid
활액 검사를 안했다면 : 0점
MSU 음성 : -2점
(참고)
혈증상있는 관절이나 점액낭의 활액 검사
훈련된 관찰자에 의해 편광 현미경 하에서
만일 MSU 양성이라면 다른 것과 상관없이 바로 진단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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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. Imaging test
Imaging 검사를 안했다면 :0점
둘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:4점
(참고)
증상이 있는(있었던) 관절에
1. 초음파상 double-contour sign
= Hyperechoic irregular enhancement over the surface of the hyaline cartilage
또는
2. DECT 상 urate deposition
DECT = dual-energy computed tomograph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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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. erosion
없다 :0점
있다 :4점
(참고)
단순 방사선 소견상
발이나 손에 1개 이상의 erosion 이 있는
통풍성 관절 손상

Erosion is defined as a cortical break
with sclerotic margin and overhanging edge,
excluding distal interphalangeal joints
and gull wing(갈매기 날개) appearan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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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1월 3일 일요일

아빠가 들려 주는 [수학] 미적분학의 창시자는 누구일까?

아빠가 들려 주는 [수학] 삼각형으로 원주율 구하기

아주 반가운 친구분과의 대화 중에,
미적분학의 창시자는 누구일까...
이런 생각을 했습니다.

저는 원주율을 구하기 위해 무한한 삼각형을 도입했던
그 이름모를 수학자...라는 생각

Leibniz 이나 Bernoulli 이나 Newton
물론 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시지만,

그래서, 무한한 삼각형으로 어떻게 원주율을 구해갈까
개념적인 것을 엑셀로 한번 표현해 보았습니다.

혹시 이런 거 필요하신 수학 선생님 있으실 것도 같아서 말이죠.
일단 3각형 부터, 100각형까지만, 그려 보았습니다.

엑셀 다운 받아서 그냥 막 쓰셔도 됩니다.
출처 안밝히셔도 되고,
밝히셔도 되고

엑셀 파일은 
http://blog.naver.com/kjhnav/220586872848
에 첨부되어 있습니다.

2015년 12월 11일 금요일

아빠가 들려 주는 [수능물리] 2015년 물리1-18번 문제

물리는 천천히 생각하면 다 알 수 있어요. 
우리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것이예요. 
공을 던지고 받는 것처럼 말이죠. 

오늘 것도 그래요. 공 두개가 던져서 중간에 마주치는 것이죠. 
공이 날라오는 것을 방망이로 때리는 것하고도 같은 것이예요. 
날아가는 새를 활로 쏘는 것과도 같은데, 

그것보다는 훨씬 단순하게 생각해 보죠. 




아빠가 들려 주는 [수능물리] 2016년 물리1-20번 문제



2015년 문제랑 똑같군요.


아빠가 들려 주는 [수능물리] 2015년 물리1-20번 문제




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. 
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. 


왠 생뚱맞게 물리?
요즘은 점심시간에 가끔 EBS를 봅니다. 
아이들이 자라면서 요즘 아이들은 무얼배우나... 
이런 생각에.

식당에 TV가 있기 때문이죠. 

그러다가 얼마전 유튜브에서 "수능물리" 이렇게 검색해 보았지요. 
몇 개 문제를 풀이하는데, 
내가 학교 다닐 때랑 어찌 그리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지...
역시나 뭐, 물리가 달라질 것도 아니고...

풀이를 이렇게 어렵게 가르칠 필요가 있는가?
라는 생각이 들면서..
특히 "2015 물리1-20번 문제" 이 풀이가 
그렇더군요. 

사실 이것이 꽤 상위에 올라있는 것같아서, 많이 본 것같기도 합니다. 

그래서 좀 쉽게 풀이해 볼려고 한번 준비해 보았습니다 

뭐, 막상 보면서 이것도 비슷하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지요..